목차
레드향 보관법, 당도 올리는 법, 껍질 까는 법, 제철까지 알려드립니다. 제철이 12월~2월 짧지만 레드향은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과 아삭함에 빠져드실 겁니다. 단순 감귤과는 다른 레드향을 맛있게 먹는 방법, 유통기한, 칼로리 등 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레드향 제철
레드향 제철은 12~2월입니다. 껍질과 과육이 붉은 색을 뛰어 레드향이라 불립니다. 한라봉과 서지향의 교배종으로 당도는 높이고 신맛을 줄인 품종입니다.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레드향을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레드향 제철 : 12월~2월
레드향 맛있게 먹는 5가지 방법
레드향 맛있게 먹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 당도가 높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맛이 좋지만 더 맛있게 즐 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읽어보시고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후숙
레드향은 후숙 과일입니다. 구매 후 3일 정도 그늘진 곳에서 후숙 시키면 당도가 높아져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후숙 하게 되면 레드향의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신맛은 줄고 당도는 올라가기 때문에 후숙이 필수입니다.
껍질 주무르기
먹기 전에 손으로 껍질을 주무르듯 마사지하면 당도가 올라갑니다. 껍질을 주무르는 것은 마치 마법처럼 레드향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으니 주물러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속껍질 제거
속껍질까지 꼼꼼하게 제거하면 비린 맛 없이 깔끔하고 달콤한 레드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비린맛이 싫다면 속껍질을 제거하고 드세요
말랑한 껍질 고르기
바로 드셔야할 경우 껍질이 말랑한 레드향을 고르세요. 껍질이 말랑한 레드향은 후숙이 완료되어 당도가 높고 더욱 달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딱딱한 껍질 고르기
구매 후 시간이 지나고 드신다면 껍질이 딱딱한 레드향을 고르세요. 껍질이 딱딱한 레드향은 보관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숙 후 보관만 올바르게 하신다면 당도는 높고 보관기간을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드향 껍질 쉽게 까는 방법
레드향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과도가 있을 경우와 없을 경우로 나뉘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도 있을 경우
레드향 껍질 윗부분을 4등분으로 자릅니다. 손으로 바나나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과즙이 손에 묻지 않고 과일 모양도 예쁘게 잘립니다.
과도 없을 경우 손으로 자르기
과도가 없을 경우 손으로 레드향을 자르는 방법입니다. 사과를 반으로 쪼개듯 레드향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그 후 손으로 바나나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과즙이 손에 묻지 않고 과일 모양도 예쁘게 잘립니다.
레드향 보관법
레드향 보관법을 알려드립니다. 감귤과의 과일은 대부분은 후숙이 필요합니다. 레드향 또한 3일 후숙 과정이 필수입니다. 후숙 후 보관해야 된다는 점만 꼭 기억해 주세요.
레드향을 구매 후 택배로 받으셨다면 그늘 진 곳에서 3일 보관하세요. 바로 먹을양은 제외하고 신문지로 1개씩 낱개로 감싸 냉장보관 하세요. 팁을 드리자면 껍질이 말랑한 것이 후숙과정이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으니 먼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드향 유통기한 & 칼로리 & 하루 섭취량
레드향 유통기한, 칼로리, 하루 섭취량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효능이 좋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 유발 등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셔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통기한
레드향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3일, 냉장보관 시 10일입니다. 하지만 후숙을 3일 하셨다면 바로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
칼로리는 100g 당 50 kcla입니다. 레드향 1개 무게는 약 300g 이므로 1개 칼로리는 150kcal입니다.
하루 섭취량
하루 섭취량은 1,5개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 글은 제철음식 - 레드향 보관법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