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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12일 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되며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도 유보됩니다.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사적모임 2인 제한?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4단계가 시행되면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시행일은 12일(월) 부터 2주간 시행됩니다. 또한 22시 이후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는 집합금지가 되며 기존 시행하던 0시 이후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자 정부에서는 과감하고 신속한 실행이 답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1. 제한 인원 : 6시 이전 4인 , 6시 이후 2인
2. 시행 일자 : 7/12(월) ~ 2주간
3. 영업 시간 : 22시 이후 금지 (클럽, 나이트 등), 이외 0시 이후 집합금지 유지
4.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 사적모임 인원제외, 야외 노마스크 혜택 잠정적 중단
백신접종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도 잠정적 중단됩니다. 백신 접종자는 사적모임 인원제외등 혜택을 받고, 야외 노마스크 허용 등의 인센티브가 있었지만 4단계 격상과함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 대전파를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종교행사는 비대면만 가능하며, 사업장(제조업제외) 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 시간 시차제 등을 권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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