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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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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가 일일 1,000명을 돌파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비수도권의 일부 인구가 작은 지역에서는 1단계를 유지하는 곳도 있으며 백신 인센티브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전국 3단계? 1단계? 지역별로 차이

     

    전국 3단계? 1단계? 지역별로 차이

     

     

     

    8월초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이 숙소 및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 3단계에 진입했지만 플러스 알파 조항이 생기면서 지역마다 방역 수칙이 다릅니다. 피서지 또한 지역별로 다른 방침이 적용됩니다. 거리두기 1단계인 경북, 전남, 전북은 27일부터 2주간 3단게로 격상합니다. 그러나 인구 10만 이하인 시와군들은 다른 방침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전국 3단계 격상

     

    경상북도는 상주, 청도, 울릉등 14개 지역은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단, 포항, 경주, 안동 등 8개 시군에 대해서는 3단계로 격상됩니다. 구미를 제외한 나머지 22개 시군은 확진자 수가 안정적이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10만이하 시군만 1단계를 적용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라북도의 14개 시군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만 3단계로 격상되며, 나머지 11개 시군은 2단계로 유지됩니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모두 3단계를 적용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적용 여부

     

    백신 인센티브 적용 여부 또한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고있습니다. 정리하면 충북, 전북, 울산, 대구, 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도시는 인센티브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예를 들면 3단계에도 백신 인센티브를 적용하기로 했는데 그 사유는 3단계로 가더라도 방역을 강화하는 것보다 백신접종률을 높이는게 더 좋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서 인센티브 제도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인 부산, 대전, 광주, 세종, 제주등 에서는 백신 인센티브가 제외됩니다.

     

    백신 인센티브 적용 여부

     

    참고로 4단계가 되면 백신 인센티브 적용은 없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전 및 김해는 비수도권이지만 4단계 격상을 알렸고 전남 여수시는 18시 이후 해수욕장과 포장마차 운영을 폐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3, 50~54세도 백신 접종 시작

     

    고3 학생들과 교직원을 포함한 약 63만명의 1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7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면 2차 접종은 8월 말까지 끝낼 방침입니다. 2학기 전면등교를 계획중인 정부 방침에 따라 고3 학생들과 교직원이 먼저 접종을 실시 하게 됩니다. 또한 50~54세 백신 접종 사전예약도 진행됩니다. 사전예약 사이트 폭주 방지를 위하여 19일 53~54세, 20일 50~52세, 21일 연령무관으로 나뉘어 사전예약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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