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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체공휴일을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안 통과시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시행됩니다. 대체공휴일은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이며 2021년 기준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이 있습니다. 2021 대체공휴일 확대 달력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2021 대체공휴일 확대
현행법은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 공휴일을 적용합니다. 여야는 6월 임시국회에서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까지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현 법률 제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21년 하반기 남은 공휴일은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이 있습니다.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된 경제를 되살리는 효과를 고려한 것입니다.
대체공휴일 확대 언제부터 적용될까요?
민주당은 2021년 8월 15일 광복절부터 대체 공휴일 적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사라진 빨간날을 돌려드리겠다며 6월 국회에서 계류 중인 대체 공휴일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가고 밝혔습니다.
대체공휴일은 월요일 or 금요일
대체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 지정 요일에 대해서는 월욜일이 45.6%, 금요일이 30.3%, 아무 요일이나 상관없다가 15.2% 순입니다. 이 조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티 브리짓 코퍼레이션에서 조사되었습니다. 의뢰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입니다. 참고로 대체공휴일을 찬성과 반대의견은 찬성이 72.5%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반대의견과 사유는?
한국의 공휴일은 근로자의 날을 포함한 16일로 주요 나라에 비해 적지 않고, 현재 연차휴가 사용률이 70%밖에 안된다는 는 의견과 공휴일 확대가 휴일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휴식권이 보장되지 않는 계층도 존재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노동법 등 기존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이 많아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근로기준법과의 관계를 따지고 공휴일을 어디까지 하는가에 대한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21 대체공휴일 확대 달력
참고로 2021년 하반기 남은 공휴일은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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